사연과 신청곡
귀염둥이 아들의 생일입니다.
3월에 초등교에 입학을 했는데 몇일 되지않아 그만 오른팔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손목에 금이가서 한달동안 깁스를 해야하는상황이 되었구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텐데 투정부리거나 짜쯩내지 않고 학교생활 잘 하는거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엄마가 걱정할까봐 이젠 어린이가 아니고 초등학생이라고 괸찮다고 엄마를 안심시켜주네요.
우리윤호 참 기특하죠?? ㅋㅋㅋ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밝은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윤호야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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