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랑하는 아내 출산축하

홍반장님~안녕하세요? 저는 늦깍이 40살에 결혼한 새내기 애아빠입니다.
와이프랑 결혼한지 3개월만에 와이프가 임신을 하여 어느덧 일년이 지나서 애가 태어난지
생후 20일이 가까워지는데도 특별한 이벤트도 못해줘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됐습니다.
딸이 저를 닮아 통통하고 귀엽게 생겨서 육아에 전념하는 와이프에게 고맙다는 말과함꼐
주말이라도 저도 육아에 신경쓰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사랑하는 윤복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기야 요즘 사랑이 보느라 무지 힘들지? 백일만 되면 칭얼거리지 않고 잘잔다니깐 조금만 우리 힘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신청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한국아델리움아파트 104동 305호
신청자 김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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