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힘내라 동생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다가 사연을 오랜만에 보내 봅니다.^^


저희 막내동생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동생은 패션MD 일을 하고 있는데요
날마다 전남권 지역을 왔다갔다 하면서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일을 정리하는데요
아침 일찍히 나가는데 아주 시간에 쫓기듯
허겁지겁 출근하는 모습에 안쓰러워요.
또 같이 일하시는 팀장님이 동생을 힘들게 하는지
퇴근해서 집에 오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한답니다.

얼마나 정신없이 다니면 핸드폰을 최근에 바꿨는데
교체한지 일주일만에 잃어버려서 요새 기분이 몹시 다운인 상태랍니다.
일이 상당히 힘들다 보니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해결 해 주지 못해서 답답하네요.. 모든 일이 쉬운일은 없는데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해야 만족감도 얻고 즐거울 텐데.... 너무 힘들어 해서 안쓰러워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주기 위해서 글을 띄어 봅니다. ^^
우리집 귀염둥이 막뚱아~~!!
언니가 많은 도움은 못 주지만 그래도 뒤에서 응원 많이 해 줄께
사랑한다~~~~ 내 핏줄이여~ 아자~~! 핸드폰 찾았으면 좋긋다~~~

신청곡은- 사노라며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80번길 7 105동 504호 권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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