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오늘 울 아들 태어난지 200일 되는 날입니다..
직장맘인 관계로 동하와 하루종일 함께하고싶지만 그럴수 없어서 좀 서운하네요..
그래도 다행히..회사에서 열심히 회사일 할수 있도록 신경안쓰이게끔 분유도 잘 먹어주고 잠도 잘 자주고 건강하게 잘자라주고있네요..
오늘아침엔 동하도 엄마 마음을 아는지.. 엄마 아빠 회사 잘 다녀오시라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인사하고..
혹시라도 서운해 할까봐.. 방긋방긋 웃어주면서.. 인사하는 울 아들.. 어찌나 이쁜지..
요즘은 기어다니려고 하는지 엎드려 뻗쳐.. 운동을 많이하네요..ㅋㅋㅋ
날이갈수록 이쁜짓만 하는 울 아들...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클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저녁엔 200일 기념으로 축하케익이라도 사가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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