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정오의 희망곡에 귀기울이는 하루...
아침 일찍 일어나 회원가입을 하고 사연 한번 올려 봅니다.
항상 우리 옆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 .. 사연... 지나치듯 듣기만 하다가 사연은 처음올리는 것 같네요.
요즘 했살이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서 정서에 맞는 노래가 나오면 얼마나 받가운지 몰라요.
하얀 겨울은 가고 핑크빛 봄이 온다는게 고맙게 느껴질 나이가 되버렸네요.
매일 듣는 방송에 참여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게 되고요.
홍진선님의 하루에 저의 글이 작은 플러스라도 됐으면 합니다. 미소지을수있는....
참 사연 올리는 김에 우리 부부 생일이 2월에 같이 있거든요. 2월 2일 과 2월 8일에 ..
결혼하기 전에는 이건 운명이야 생각했는데 .. 주변에 보니 생일이 같은 날인 부부도 많더군요.
그 운명 같던 느낌이 이젠 시들해져서 같은날이여서 짜증이 난다는 이들이 더 많더라구요.
주변의제대로 축하도 못받고 미역국도 내것이 아니고 네것이 되버려서... ㅎㅎㅎ
이제 또 하루를 시작해야 죠.. 정오의 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리구요. 막상 생각나는 음악이 없어 음악신청이 안되네요. //
매일 매일을 같이 하는 여유로움을 가져다 주는 방송에 감사드리고... 예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신선과 함꼐하는 정오의 희망곡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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