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정오의 희망곡에서라도 제 생일 축하해주세요
아무도 오늘이 제생일이라는것을 모르네요... 괜찮다 괜찮다 다독이지만 쓸쓸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오의 희망곡을 찾아와서 글을 쓰고 있네여..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힘내라고 해주세요...
쉬는날이라 가만히 있으면 마음에 바람이 자꾸 들어와 허전하고 쓸쓸해서 일부러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집안청소며 빨래며 일거리를 만들어 하고 있네요...
정오에 희망곡에서 제 사연이 방송되어 진선님이 크게 제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시면 어디선가 제 생일을 같이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위안이 될꺼 같아요... 오늘 라디오에 희망을 걸며 기대하고 있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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