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보고싶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신랑과 떨어져 지낸지 오늘로4일째가 되었어요
육아때문에 힘들어서 그동안 잔소리에 가끔 싸움도 했지만^^
함께 있을땐 몰랐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며 반성을 하고 있네요
낮에는 정오의 희망곡으로 위안을 삶은데 저녁엔 신랑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결혼하고 살림만 해서 아줌마가 된것 같아 우울했는데 어느날 인피니티의
파라다이스를 듣는데 제가 마치 소녀로 돌아건것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게
아직은 젊구나 느꼈어요^^ 언니 파라다이스 틀어주세용~~
아~ 신랑 일 잘하고 빨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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