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곧 둘째 엄마되네요

내일은 남편친구들과 남원으로 놀러 갑니다.

출산은 다음주 25일인데 둘째는 일찍 나온다고 하는데

과감하게 내일 놀러 갈려구요

딸과 함께 곧 태어날 딸과 함께 참고로 애들은 연년생입니다

아마도 올 여름은 이게 마지막 피서일 것 같아요

이른 피서이긴 하지만 내일을 위해서 과자랑 음료수를 사놨어요

곧 태어날 둘째가 있음에도 아슬아슬하게 떠나는 저의 올 마지막 여름 여행을

사연과 함께 신청곡 보냅니다.

내일은 날씨가 도와주어야 하는뎅^^

참고로 저는 동뱡신기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아직은 30대 초반에 엄마입니다.

동방신기 노래중 신나는 곡으로 보내주세요

(이말은 방송 내보지 마세요. 다섯명이 부르는 노래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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