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나의 반쪽

주말이라 1박 2일로 시골 냄새 맡으러 갑니다.
사내커플로 시작해서 알고 지낸지 어느덧 13년 정도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두사람 다 혼기가 깍차다 못해 넘칠 정도라는 것을
요즘에는 새삼 느끼고 있네요.
어지간하면 이번에는 마침표를 찍을려고 하는데요.
돌발상황이 매번 저의 발목을 붙잡고 있어
속마음을 말하지도 못하고 응어리만 가득 차네요.
서방! 마침표 찍어주면 내말 잘듣고 행복하게 해줄꺼야





신청곡= 끝없는 사랑 (녹색지대)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 시작하는 노래(김종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내일 1시 10분 넘어서 주파수 고정하고 운전하니깐
꼭 좀 사연 소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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