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삶의 아픔을 담은 노래가 좋습니다

음악...이라는 걸....처음 안 것이...대학에 들어가서였습니다.
아...팝송이라는 거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비틀즈..잭슨 파이브...오스몬드 브라더스...

아...너무 울화가 치미네요.
내 고등학교는..팝송을 들으면..깡패로 추급했고..
학교 농구 선수들이 우승을 한 그 자리에서 다른 어떤 팀이 잘하였기에
모두 응원하다가 너무나 멋있다 생각해서...
그 팀들이 있는 아카데미하우스로 갔다고 합니다.
단지 사인 받으려고요.

그래서 결국은 무언지 아십니까?

모조리 정학 처분이면서..이유가..창녀같았답니다.
어린 여학생들이 좋아한 것이...거기에 창녀라는 말을 써도 되는 겁니까.

지금도 지긋지긋하게 싫은 것이 내 학교입니다
왜 그래야만 합니까.

내 삶이 지금 60 인데

참으로 싫군요.내 학교? 내 선생? 내 삶에서 모조리 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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