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결혼하는 딸.

이번에 제 딸이 결혼합니다.
축하할 일인데, 시집을 너무 빨리 가는 게 아닌가 싶고
이제 집을 나가 따로 산다는 게
서운하네요.

사위가 장모님 하고 찾아왔을 때는
자랑스럽고 기뻤는데...

사랑이 결혼 축하하고, 싸우지 말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신청곡. <사람이 좋다 -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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