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비 오는 날. 우울함을 싹 가시게 해주네요^^

안녕하세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흔적남겨보내요^^
비가 온다는 소식에 6개월 된 아가랑 방콕중입니다.
날이 풀려서 이제서야 유모차 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잔뜩 부푼 맘으로
봄꽃들 구경다닐 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방사능 비라서 집에 콕 틀어박혀 있어요.
이 답답한 맘을 언제 들어도 낭랑한 디줴이 홍의 목소리와 완전 멋진 노래들이 누그러뜨려주네요.
어서 빨리 방사능과 황사 등등이 훠~이 물러가서 딸내미랑 룰루랄라 산책다니고 싶네요.
그래도 집에 있는 동안 홍DJ께서 신나게 해주실 거라 믿기에^^

김동률의 출발 신청합니다.
앞으로도 낭랑한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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