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늦은 공부

2011년이 시작된지도 4개월이 훌쩍 넘어갔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는걸 4월의 첫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4월달이 시작함과 동시에 저희 신랑의 공부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답니다..

저희 신랑이 내년이면 불혹의 나이에 접어드는데...

더 늦기전에 해야한다고 굳은 다짐을 하고선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이 아직은 많이 도와주지를 못하고 있네요..

큰 아들이 7살이라 뛰어놀기를 엄청 좋아해 언제나 시끄럽게 뛰어 놀고

둘째딸래미는 이제 7개월로 접어들어서 자주 자주울어서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어 언제나 미안한데...

저희 신랑은 오히려 저에게 미안해라 하더라구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내가 많이 노력할께...

10월달에 있는 시험 준비 잘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나랑 아이들이 항상 기도할께~~

우리신랑 파이팅!!~~ 그리고 언제나 사랑해~~~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부활의 사랑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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