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그 이름도 찬란한 청춘!!

안녕하세요 진선언니:)
따뜻한 오늘의 날씨만큼 제 마음속의 겨울도 다 지나가고 드디어 새싹이 피어오르려 합니다.
긴 고시공부로 마음도 몸도 지칠때로 지쳤던 저는 힘들어진 집안사정까지 더해져 지난 해 몇 년 동안의 노력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앉아서 공부만 하던 사이 나이만 더해진 저는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더군요.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좌절도 있었지만 2011년 29의 나이로 당당하게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게 힘이 되어준 가족과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잘 하겠다는말 전하고 싶네요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 힘내세요! 그 이름도 찬란한 청춘이잖아요!
진선언니, 정오의 희망곡 여러분도 활기찬 오늘이 되시길 ^^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처음으로 몇자 남겨봅니다.
신청곡은 조문근의 너라는걸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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