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 은서야 사랑해~~~

진선님 안녕하세요^^

이젠 그만 춥고 따뜻해져도 될것 같은데...
꼭 꽃샘 추위까지 맛 보이고 물러 가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7살 은서 유치원 보내고
8개월 된 둘째랑 집에 있습니다.
유치원 적응기간이라고 12시 반쯤 되면 은서가 오는데요,
이건 뭐...둘째 이유식 먹이고 청소 쪼매 하고 차 한잔 마시고
조금 쉬었다 밥 먹어야지 할쯤 오니...오전엔 거의 풀가동이지요 ^^

바람이 많이 부니 놀이터도 못 나가고,
애나 어른이나 창살 없는 감옥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아마도 점심 먹으면서 은서랑 함께 듣고 있을것 같은데요...
동생만 이뻐한다고 생각하는 은서에게
진선님이 좀 전해주실래요^^

""은서야!!!
이젠 유치원에선 젤 큰 형님반이 되었으니,
의젓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유치원 생활 잘 하길 바랄게~
그리고 아빠 엄마는 은서를 젤 많이 사랑한단다! 알지?""



신청곡 : 컬투 == 사랑한다 사랑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유년시절의 기행
김 건 모 = 드라마
sg워너비 = 한여름밤의 꿈



추신 : 12시 반 이후에 방송해주시면 아이랑 함께 들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부탁드려요~~~(010-9443-878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