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내 나이 서른여섯
이제껏 주부로 지내다 직장을 구하고 있는데 막상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 없다는게 너무 서글퍼요~
<나이때문에 접어야 하는 것, 나이와 함께 변화할줄 알아야 하는 것은 있어도 나이 때문에 인생이 끝나지는 않는다>는 한 에세이집 글귀가 떠오르네요~
나이와 상관없이 즐기면서 일할수 있는 좋은 직장이 꼭 생겼음 좋겠어요~
후회만 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고 행동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화이팅 해주실 거죠?
바비킴 <그래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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