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애청자 박지연입니다
오늘 목소리를 들어보니 걱정이되네요
저는 고3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졸업선물로 18K이실반지를 받았는데 그시절엔 참 힘든시간이였어요
저의 부모님반대가 심하셨어요 남편이 장애가 있거든요 물질적인것도 풍부하지않아 연애시절에 그반지를 전당포에 잡혀야 했어요 아직도 남편이랑 그때 반지를 떠올리며 씁쓸해야하지요
하지만 결혼후에 생일선물로 꼭 금반지몰걸이를 잊지않고 선물받고 있답니다
1남2녀를 낳아 알콩달콩이요 그때 남편과 듣던 이선희 씨에알고 싶어요 듣고 싶어요 011-648-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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