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신랑 김윤휘씨 당신이 바빠서 사연을 못 띄울것 같아서 대신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결혼후에는 신랑이 잊지 않고 꼬 옥 챙겨야할게 두가지 있는데 아내 생일과
결혼기념일이라고 하던데 ,,, 전 제가 더 챙겨야 하나봐용^^ 흑흑
그래도 남편이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벌써 결혼한지 6년이 되었네요 그 사이에 사랑하는 아들 경찬이와 딸 사랑이를 선물로 받았구요
회사일로 쉬는 날 거의 없이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는 당신에게 불평에 요구사항에
철부지 아내덕에 집에서 제대로 못 쉴때도 많았죠? 아침도 제대로 못 챙길때가 많고 그래도
아이보느라 피곤하다고 이해해주면서 알아서 챙겨먹고 출근하는 당신 미안하고 고마워요^^
결혼후 주말부부 1년 첫아이 출산과 사정에 의해서 떨어져서 지내느라
결혼기념일엔 따로 지내서 늘 섭섭하고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같이 함께 하게 되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열심히 일하는 윤휘씨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따뜻하게 챙기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소 : 서구 금호동 중흥 아파트 104-305 010 2631 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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