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왕 **축하사연**ㅜ 감사합니다 ^^ 꾸벅~~

오늘 왕 축하사연 해주셨는데 정작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차를 타야 라디오를 들을 수 있거든요.. 어쩌나 아까워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감사!!감사!!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가족"이란 제목으로 소개가 됐는데 미리 들었으면 사연과 신청곡 보낼텐데... 오늘은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은 날입니다..

어제 동생이 멀리뛰기 금메달 땄는데 축하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꼭 제가 딴것 처럼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동생 경기 하는 모습보면서 눈물도 나구요.. 발목부상으로도 열심히 뛰어준 동생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선수들 메달딸때는 부러워하고 동생생각 많이 했었는데 막상 우리 동생이 커다란 일을 한것 보니 눈물만 났어요.. 왜?? 그땐 좋은 기억은 나질 않고 서럽고 어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서 저를 울렸는지.... 정말 기분이 묘했습니다. 감사해요...진심으로...
정오의 희망곡 자주자주 더 열심히 듣겠습니다. 화이팅~~~~ ^^ 행복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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