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여름이 가려나봐여^^

비가 계속와서 직원들이 밥을 시켜먹어서 점심시간이 40분이나 남았네여.ㅋ.ㅋ
ㅎㅎ
방송을 계속 못들어서 오늘은 특별히 귀에 이어폰을 꽂았습니다.
진선씨도 잘지내져?
세월이 요즘 엄청 빠르다는게 팍팍 느껴지는게
벌써 8월이 다갔구나 생각하니 더 그렇네여
참 8.3일 아빠가 벌써 회갑이셔서 처음으로 가족끼리 1박2일로 여행을 갔는데
좋더라구요..^^ 비가와서 망치긴 했지만.............
아직도 머릿속엔 젊은아빠로 남아있는데 어느새 할아버지란 이름을 저희 조카가 부르는걸 보니
세월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은 반쪽을 만나서 회갑선물로 드렸어야 하는데..ㅋㅋ 못했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내년 엄마 회갑땐 효도를 할수 있겠져?
가족모두 건강하길 기원해주세요......
천둥..치고 비가오니 어느덧 가을냄새가 나네여...~
오늘하루도......좋은방송 부탁해여^^

오늘 신청곡...휘성의 주르륵.....................윤하의 빗소리도..괜찮구요.

북구에서...수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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