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괜히..힘든날..ㅠㅠ

사무직으로 일한지 벌써 2년반..이 넘었어요.
제가 하던일이 완벽히 손에 익을즈음.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갑작스레 그만둬서, 몇일만에 부랴부랴 인수인계를 받고.
하지도 못하는일..여기저기 물어봐가면서 해온지도 벌써 2개월이 다되어가요~
그동안 다른 직원들을 뽑게되었는데..
제가 아무래도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아니까
이것저것 답해주고,알려주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 일하느라 너무 바빴고..
아무튼 이래저래 일이 너무 많았어요..ㅠ_ㅠ 하지도 않았던 야근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편안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변 사람들때문에 너무 지치네요.
이거해라.저거해라.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휴~~
앞으로 몇개월 뒤면 이제 이런 푸념도 하진 않겠죠?^^

회사에 있는지라. 방송은 가끔씩 이렇게 듣곤 하지만.
오늘같이 한가한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비도오고~라디오와 함께라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저 힘내야겠어요!!아자아자..ㅎㅎ

신청곡 : 메이트 - 너에게..기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