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괜히..힘든날..ㅠㅠ
제가 하던일이 완벽히 손에 익을즈음.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갑작스레 그만둬서, 몇일만에 부랴부랴 인수인계를 받고.
하지도 못하는일..여기저기 물어봐가면서 해온지도 벌써 2개월이 다되어가요~
그동안 다른 직원들을 뽑게되었는데..
제가 아무래도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아니까
이것저것 답해주고,알려주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 일하느라 너무 바빴고..
아무튼 이래저래 일이 너무 많았어요..ㅠ_ㅠ 하지도 않았던 야근도 많이 했구요.
지금은 편안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변 사람들때문에 너무 지치네요.
이거해라.저거해라.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휴~~
앞으로 몇개월 뒤면 이제 이런 푸념도 하진 않겠죠?^^
회사에 있는지라. 방송은 가끔씩 이렇게 듣곤 하지만.
오늘같이 한가한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비도오고~라디오와 함께라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저 힘내야겠어요!!아자아자..ㅎㅎ
신청곡 : 메이트 - 너에게..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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