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제발 도와주세요ㅠ...홍진선언니ㅠ....




안녕하세요. 홍진선언니~

저는 광주 동구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이랍니다.
늘 듣기만하던 소심한 청취자였는데,
이렇게 용기를 내 사연을 올리게 된 까닭은,
이번 주 30일, 금요일이 저희 엄마의
'만으로' 50번째 맞는 생신이기 때문이예요.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이제껏 제대로
엄마 생신을 챙겨드린 적 없는 불효녀 랍니다.

일하시면서 늘 라디오를 들으시기 때문에
혹시나 이 사연이 채택된다면
엄마가 정말 놀라시고 좋아하실것 같아서
특별한 이벤트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
라디오에 사연을 올리게 되었어요.

홍진선 언니가~
저랑 동생들을 대신해서,
"엄마, 늘 걱정만 시키고 속 썩어셔 죄송하고,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신청곡으로
엄마를 위한 비쥬의 Happy day와
제가 좋아하는 조권의 고백하던 날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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