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제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홍진선씨 이렇게 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7월 21일은 제가 태어난 지 29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도 하고 놀면서 지냈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나이도 있고 그래서요. 그렇지만 주위의 아는 사람들의 생일파티를 참여하게 되면 또 마음이 나도 속으로 '생일 파티 하고 싶다. 축하 받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 아닐까요? 홍진선씨께서 저의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신청곡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입니다. 이유는 지금 저희 세대가 취업과 결혼에 대해서 다들 민감해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들 힘내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신청곡 남깁니다. 꼭 틀어주세여.
그리고 선물도 주시면 더할 나위 좋겠습니다. 부탁드리며 기대할께여.
앞으로도 좋은 방송 하시기를...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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