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선물
그저 바라보다 그냥 길을 걸었습니다. 저 돈이면.....
어릴적 6남매를 키우느라 변변한 옷 한벌도 모 사시는 엄마를 보며 난 저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저도 어느덧 엄마 처럼 똑 같이 살고 있는거예요 참!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뒤돌아 노란 장미를 한다발 사버렸어요 제 자신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서....
참 열심히 살았고 성실하게 살았는데 제 아이들은 이런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잠시나마 내가 내 자신에게 선물한 노란 장미를 바라보며 참 행복했습니다.
듣고 싶어요 가수 이름은 잘 모르겠고 제목은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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