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나미... 슬픈 인연 이요

저는 결혼 11년 차 주부에요
광주토박이로 살다가 목포로 온지 11년째 됐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완전 동안이에요
누가 시엄마라고 하면 정말?? 그럴껄요

근데 떨어져서 지내니까
아무래도 섭섭하겠지요

그런데 엄마가 이노래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틀어주시면 또 어는 사우나에서 듣고 계실거에요

이 단 임 여사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요
아버님도 같이....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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