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주버님 생신 축하해주세요

매일아침 문세 오빠부터 쭈~욱 mbc와 함께하는 두 아들 엄마랍니다.
어제는 화순에 가서 찜질도 하고 고사리와 취나물, 쑥도 캐도 맛있는 점심도 저녁도 먹고 봄기운 많이 받고 왔어요.
오늘이 아주버님 생신이라 미리 나들이 하고 왔었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올챙이도 손에 넣어보고 베드민턴도 하며 즐거운 하루 보냈어요.
시아버지보다 어렵다는 아주버님이지만 유머감각도 좋으셔서 언제 어느때라도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하시곤 하시죠.
화창한 봄날. 오늘 생일을 맞으신 아주버님 생신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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