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막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강한 바람에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하얀 벚꽃들이요.
안녕하세요. 정희 가족 여러분!
오늘은 딸많은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온갖 구박과 잔심부름을 하면서 자라온
우리집 막내동생이 벌써 30살이 되었네요.
항상 코흘리개 땅꼬마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어요.
맞벌이하면서 힘들지만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고 언니들을 걱정하는 마음 착한 동생
너도 이제 30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우리 집에서만은 너의 어린양 다 받아줄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둘째언니가.
김은진(동생) : 010-2611-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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