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집들이 식단 짜고 있어요~ ^^
지난 1월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멀리 광주까지 남편 하나만 보고 따라 오게 되어 아는 친구도 없고 해서 지금까지 정말 무료하게 생활하고 있었답니다,,
그래도 가끔 남편 친구분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집들이를 하면서 식단도 짜고 요리도 하고 즐겁게 수다도 떨면서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어요 ~
그런데 이번주에는 집들이를 화요일, 목요일에 두번이나 하게 되었네요,,ㅋ;; 그래서 지금 식단을 짜고 있답니다!!
친정 어머니는 제가 고생할 것을 생각해서 이제 그만 하라고 하시네요~ 어머니들은 항상 자식 걱정만 하시죠,, ㅋ
음,, 이번 집들이 식단을 무엇으로 해볼까요,,?! 좋은 메뉴 있으면 추천해주실래요?! ^-^
식단 짜면서 듣고 싶어요~ 신청곡은,, 상큼하게,, ㅋ 소녀시대의 '사랑은 선율을 타고'에요,, 꼭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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