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남편, 딸 생일

어제는 딸 채은공주(6살) 생일이고 오늘은 남편 생일이네요.
맞벌이하는 엄마,아빠때문에 생일인데도 그냥 지나갔어요.
새벽 출근, 한밤중 퇴근하는 우리 남편도 생일날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네요.
일하면서 매일 라디오 듣다다는 소릴 들었어요.
특별한 날로 기억되게 하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송윤호! 우리 잘 살자, 자기야 사랑해." 라고 말해주세요.

PS : 진선씨 우리 가족이 기뻐할 선물없을까요? 부탁해용~~~잉~~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