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드디어 받았어요~ㅎㅎ

누나 안녕하세요~밤새 눈이 내려 보는 곳 마다 흰색인 목요일 인터넷 노크합니다~
약 일주일 만에 인사드리네요~ㅎ설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오후에 택배 하나를 받았습니다~!

무슨택배인가 하니 저 혼자만 좋아하던 동생이 설렌타인 데이를 맞아 보내준 초콜릿 바구니였어요~

제가 태어나 첨으로 여자라 느끼는 사람에게 첨 받은 선물인지라 말로 할수 없는 그자체!
감동 가득이었는데요~다음달에 줄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16일은자동차 보험에 12일은 그동생 생일에 14일은 사탕주는날에...돈벼락 맞고싶은데...

그래도 무슨일이 있어도 제힘으로 다해결해야겠죠...
누나가 힘좀 주세요~ 아참 누나가 저좀 더 도와주세요~ 혹시 던키 도너츠 상품권있는지요?
그동생에게 받은초콜릿 선물로 하나만 주실라우? 안되면 힘만 주세요!~

다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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