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좋아하는 사람이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좋아 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을때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인데 3년 넘게 혼자만 좋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사람에 대한 제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매년 생일을 챙겨주고
혼자만 좋아하다 작년 막대 과자데이에 그사람에게 깜작 선물을 보냈어요~
그리고 몇일전 그사람에게 문자가왔어요~발렌타인 데이에 보답으로 선물을 주고싶다며 주소를 묻더군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이상황을 어찌 생각 하세요?
저 혼자만의 짝사랑일까요?그럼 이짝사랑을 접어야 하나요?확 불을 붙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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