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백수 딸내미 엄마 생신 축하해드리고 싶어요~

이곳 저곳 이력서 넣어도 면접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못난 딸내미입니다.

그런 엄마께 늘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취업 준비생으로 지낸 지도 꽤 오래되서 변변히 엄마께 생신 선물 하나 장만해드리지도 못해서

곰곰히 생각하다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희 엄마 56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엄마 못난 딸이라 너무 죄송해요. 꼭 좋은 자리 들어가서

더 좋은 선물 더 행복한 마음 돌려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