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진선이누나 저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선누나 ^^

09년도에 졸업하여 현재 근무 6개월차인 사회 초년생 문용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광주지만 근무지는 부산광역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정오의 희망곡 아나운서 누나들을 좋아해서 같이 자주 듣게 되었고 저 또한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저의 문제를 지금 해결 할 수 있는 곳은 "기쁜사연, 슬픈사연을 통해 함께 울고 웃을수 있는

정오의 희망곡"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

장거리 연애한지 6개월여가 넘는동안 저의 빈자리, 이번달은 바쁘다고

연락을 자주 못해주고 2주에 한번 쉬는 주말에 재밌는데도 많이 못데려다 준 나쁜남자네요.


더군다나 내년 1월 22일에 국가 간호 자격시험 준비하느라 심적인 부담도 많이 느끼는 학생

이러저러한일도 힘들일도 많을텐데 항상 옆에 있어주지 못한 제 마음이 또한 너무 아프고

지금의 여친 과 함께 있는 시간이라면 제 인생도 아깝지 않습니다.

꼭 붙잡고 싶어요..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서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아 줄수 있도록 여자친구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진선누나 ㅜㅠ


PS. 신청곡: 여자 친구가 좋다고 선물해준 이승기 - 면사포

전에 사연 보내신분들 통화 연결 하던 코너가 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락처: 010-5129-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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