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랑하는 동글이 여봉봉에게~~

결혼한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어려운 형편인 저와 결혼해서 그 어려움을 덜어준 우리 신랑

~~얼마나 힘이되는지 몰라요.. 얼마전엔 동전모아서 제 가방도 사주고요..ㅎㅎ 라디오 들으라고 포인

트모아서 엠피쓰리도 사줬답니다.^^정말 사랑스럽죠? 그런데전 해준게 별로 없네요..쉬는 날도 달라서

어디 놀러두 못가고 .. 제가 주말엔 일하구 금요일만 쉬거든요..그래서 쉬는날엔 홀애비처럼 돌아다니

게 해서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요.. ^^동글이 여봉봉~~항상 내곁에서 힘이되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우

리 지금처럼 사랑하며 살아요...

신청곡은 울신랑이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의 싸구려 커피

ps.그리구 진선언니~이번달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라 신랑과 같이 휴일을 보낼수 있을꺼같아요...
공연티켓하나만 선물로 주세용(환상동화)ㅋㅋㅋ~~^^ㅋㅋ쑥스(손발이 오그라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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