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우아..
고등학교 때 라디오 참 많이 들었는데
대학생 되고부터 뭔가 정신 없이 지나가서
잊고 있다가 요즘에 방학이라 낮에는 좀 여유로워서
가끔 찾아 듣고 있어요 ㅋㅋ
저는 전남대학교 밴드동아리 맥킨토쉬에서
현재 활동기수로 있는 대학생입니다^^
라디오를 듣다 보니 소개되는 사연들과 신청곡들을 들으면서
한번쯤은 제 사연이 소개되고 그걸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인지
많이 궁금해졌어요..생각만해도 되게 설레네요 >_<
사실 9월5일에 저희 동아리 발표회가 있는 날이라서
요즘에 일주일에 거의 빠지지 않고 매일 연습을 하는데요
매년 있는 저희 동아리 행사이지만 올해는
저희 동아리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밴드부,
프로팀들과 같이 락페스티벌 형식으로 새롭게
계획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제일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연습 하는데 가끔 지치고 힘들때
파이팅 할 수 있게 저희와 같이 공연하는 팀들 노래 신청할게요^^
블랙홀-깊은 밤의 서정곡
이현석밴드-작은 사랑의 멜로디
스파이더몽키-태양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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