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오늘이 우리부부 결혼기념일입니다.
결혼한지 어언 5년..
신혼초기처럼 닭살돋진 않지만 마음만은 늘 애틋하답니다.
애가 생기고 신랑의 관심이 나뉜건 사실이지만(슬쩍 질투는 나지만.)
그게 사랑이고 행복이란걸 알기에 늘 행복합니다.
늘 가정을 아껴주고 또 직장에서도 늘 적극적인 신랑을 우리 아들이 많이 닮았으면합니다.
우리신랑에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신청곡은 우리 신혼여행때 숙소에서 계속 반복해서 나왔던 desperado
후지타에미 버전이 가장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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