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악한 소시지 야채볶음

어느 날 급식실 에서 있었던 일이다.
소시지 야채볶음이 나오는 날이었는데,4학년은 3~4개 주고 5학년은 소시지를 0~1개를 받았다. 아이들은 짜증이 나서 교장실에 갔다. 14명 중 중간에 빠진 아이들 10명을 빼고 4명만 갔다. 그중 1명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나" 라고 했다가 옆에 있는 건장한 남자 선생님이 한 친구를 데려가서 30분 정도 혼이 났다.다음날,점심을 먹기 전에 우리반 선생님께서 "12분 정도에 갈 테니까 다시는 교장 선생님께 가지마라."그리고 급식실 영양사 선생님께서 5학년들 에게만 음료수를 주셨다.근데 내가 싫어하는 음료수였다.
 

 

 

 

 

송학 초등학교 4학년 학생 들아! 너희들이 앞으로 0~1개 받아도 우린 잘못없다! 인생은 바로 실전이야.

댓글(2)
  • 2025-04-28 10:19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 2025-04-28 10:26

    인정인정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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