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연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가까이 한 회사에서 일하고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요새 코로나 이후에 경제가 많이 좋지 않아.친한 동료분들은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어 실직자가 되거나 아니면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회의를 하고 또 다람쥐 쳇바퀴처럼 시간을 흘려가게 되고 어느덧 30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완도에서 광주로 상경해서  처음으로 알바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취업이라는 큰 벽에 부딪쳤을떄 좌절 또한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완도에서 목숨을 걸고 바다일을 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죽기 살기로 취업경쟁하고 한 회사에 취업성공으로 다 끝난줄 알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야근과 힘든 생활속에  사회생활 또한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저 앞만보고 달려와서 30대 초반인 저를 보니까 20대에 내가 놓치고 있는것들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지금 비록 코로나 이후에 다들 힘든시기 이지만  힘든시기를 잘 넘어가면 분명 좋은일도 있을거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해뜰날 가사중에도 슬픔도 괴로움도모두 모두 비켜라안 되는 일 없단다 라는  말처럼 저희 모두가 힘내서 꼭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으로 신청곡  코요테가 리메이크한 해뜰날 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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