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화탁새김님께 응원의 메시지 보내요.
여기는 여수에요. 비님 아주 거칠게 내리고 있답니다. 추적추적 거친 비소리지만 정오의 희망곡 들으며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이번주는 기존에 하던 일과 함께 막내딸아이 학교에 관악실 청소일이 추가되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거즘 반학기 동안의 묵은때를 쏴악 벗기고 와야 하는 중차대한 일이죠. 많은 학부모들이 도와주신다고 해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 중이에요.
더불어 카친님이신 화탁새김님이 오늘 양림동펭귄마을 오픈 스튜디오에 나오신다는 메시지를 받고 응원의 메시지 남기는 일 추가요.
가느신 몸..처음이라 바들바들 떨지는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화이팅 하시라는 말 꼭전하고 싶어요.
화탁새김님!!!떨지 않고 잘하고 계시죠
멀리 여수에서 응원하고 있으니~아자아자 힘찬 목소리로 방송 잘하세요.
여수에서 승아린현맘~~01097357094
신청곡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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