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8주년 결혼기념일이에요^^
꿀이 뚝뚝 떨어지던 1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2012년 4월8일 4살 연상 신랑과 결혼한지
오늘로 8년됐어요~
그 누가 그랬던가요
결혼은 타이밍이다,,,,기막힌 타이밍에 만나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년을 알아가고
이사람 아니면 결혼따위 하지 않겠다고 부모님께 선전포고를
하고~
결혼에 골인했고, 전업주부에 아들딸 낳고 살고있지만
연애때 그 다정했던 남편이 그리운건
제,,,,,욕심일까요??
그래도~~~
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우리의날!
축하해주세요^^
연애때 그 넘쳐나던 설렘세포들이여~~
다시 내게 와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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