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위가 장모님에게 생일축하와 감사인사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년차에 접어든 남편 이영진이라고 합니다.
이번  1/24일이 사랑하는 장모님 생신이어서 축하드리고 싶어서 사연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서울에서 만나 결혼하고 5년정도 회사생활을 하고 19년 1월에 둘 다 퇴사를 하고
저는 경찰공무원, 아내는 전산직공무원이라는 미래를 꿈꾸고 아내 고향인 광주에 내려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결혼한지 얼마안되 회사를  그만두고 경찰준비를 하겠다는 저의 결심에 장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아내한테도 미안하지만, 하나뿐인 딸 맡겨두었는데  고생시키는 것 같아 장모님한테도 죄송하네요,
 
저희부부가 공부중이라  장모님께서는  일주일마다 집으로 불러 밑반찬이며, 특식(?)이며 ㅎㅎ 저희 부부 응원해주십니다.
덕분에 저희부부가 건강하게 신체유지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지금 저희의 든든한 응원자세요 ^^
 
표현할 길이 많이 없어서 그간 말로만 했는데  이번 사연신청해서 저희부부가 장모님 사랑하고 생신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모님 올해는 좋은결과로 그간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
 
신청곡은 장모님 최애곡 진성 _안동역에서.. 부탁드립니다.
(혹시  정희에서 선물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이영진 / 010-766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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