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열무 김치 담갔네요
무엇이 그리도 바쁜 지 하루가 정말 뚝딱 갑니다.
지난 주말엔 벼르고 진짜 맘 먹고 공판장에 갔습니다.
살 게 좀 있었거든요.
사과 한 박스
고구마 한 박스
열무 한 단
브로콜리
이렇게 사 왔습니다.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김치를 못 담갔는데
열무김치 담갔어요.
한 단 이라지만 담고 보니 김치통으로 절반도 안 차네요.
에고 담근 김에 좀 더 담글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한 데
담고 보니 부자 된 듯!
모처럼 겁나게 부산스러웠네요!
한 동안 맛난 김치 먹을 수 있을 듯 싶네요!
점심시간에 잘 듣고 있습니다.
실시간 애청자와 아주 잘 소통하는 방송이네요!
작가님!
나도 DJ참여했었는데 아직 선물이 안 왔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