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복직 1년차, 위로해주세요-

아침 8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퇴근하면 7시-8시 즈음.
퇴근하고 나면 다시 집안일에 육아에 여느 워킹맘의 일과를 견디어 내고, 복직하고 얼마 안되어 팀장 직책을 얻게 되었어요.
나름 아이키우며 커리어도 쌓으며 열심히 살고 있다 자신했는데
직장상사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은 오늘 같은 날이면 기운이 쭉쭉 빠져버리네요.
유독 나한테만 그러는 거 같고, 열심히 하는데 왜 이만큼 알아주지 않지?  서운한 마음과 자책이 한꺼번에 몰려와요.
이러나 저러나 일은 그만둘 수 없으니 스스로 위로하며 또 다시 주먹 불끈 합니다.
언제봐도 예쁜 아이 얼굴 보면서요^^
저와 같은 워킹맘들, 같이 힘내요!
 
비투비-괜찮아요    노래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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