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아들이 있어서 좋네요

아들아,엄마 오늘 볼 일이 있는데 좀 태워다 줄래?
아들이 흔쾌히 그러겠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아들 차가 없으니 딸아이 차를  빌려타는 거죠!
단기보험 하루용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볼일을 보았습니다.
와우~~
편하더라구요.
본래 버스로 ,자전거로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승용차로 이동하니 편하긴 했습니다.
목적지에 금방금방 도착했어요.
더군다나 차도 막힘이 없으니 좋더라구요.
아들 덕분에 한글날 일 제대로 보았습니다.
아들,고마워!
 
창가로 빗겨드는 햇살이 정말 좋네요!
경쾌한 음악 들으니 이 햇살 즐기고 싶네요.
점심때 산보하며 정희와 함께 할게요.
음악은 12시40분쯤 들려주세요.
거북이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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