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소중했던 친구 신정화를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원에 사는 43살 최은옥입니다.
친구를 찾고 싶은데 알고 있는 정보라곤 지금도 광주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이 사연을 들을수도 있을거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이름은 신정화이고 부안이 고향입니다. 한동네에 살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비밀이 없던 친구였는데 어떤일로 인해 멀어지다 연락이 끊겼어요. 그 동네를 지금은 지나갈일은 없지만 항상 생각이 났어요. 그때는 이별이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라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 친구에게 화내고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그땐 정말 힘들어서 그랬어. 미안하다고 그래서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잘 지내고 있겠지만 보고싶다 친구야! 꼭 만나고 싶다. 연락기다릴께. 01094537705
신청곡 가무진 소중한 추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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