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우리 남편에 생일

우리 남편의 생일이 다가와서 축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느듯 결혼을 한지 13년이 되어가는 동안 우리 가족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만을 해온 우리 남편 . 다음주가 생일인데 회사가 바쁜탓에 일주일동안 집에를 오지 못한다는 소리를 어제 저녁에 듣는 순간 어떻게 생일을 위해 주어야 생각하다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5일이 생일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베트남 처가집을 가지 못한 남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설명절때 같이 갈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남편은 집살때 대출금만 갚느라 고생하면서 이제 조금만 갚으면 되겠다고 좋아하네요. 그런 착한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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