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황당한 실수
네식구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아 한푼이라도 아껴보려고
밤을 꼴~딱 새서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 또 검색.
성수기라 혹시 매진될까 싶어 서둘러 예약하고 구입을 했죠.
뿌듯한 마음으로 이번에는 호텔을 예약해야지~~하고 항공권을 보는데
아 글쎄 영문이름 철자가 잘못되어 있는거 있죠 ㅠㅠ
네, 제가 그런거에요...
밤새며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손가락이 깜빡 졸았나 봅니다...
결국 수수료 왕~창 내고 다시 구입했어요... ㅠ.ㅠ
저 최저가 검색 왜 했나요?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속상한 마음 정희에 털어놓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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