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6월 8일, 저희 매형의 생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때이른 무너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요즘 날씨가 더워서 물놀이 할수 있다는 생각에
더 더워졌으면 좋겠다고 야단이네요^^

얼마전, 저에게 매형이 생겼습니다^^
누나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되었거든요.

그동안 일하느라 결혼도 미루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늦게라도 좋은 사람 만나게 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매형이 저희 가족이 되어서 맞게되는 생일이십니다.
우리 가족이 되어준 매형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처음 맞는 생일을 어떻게 축하를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매형~!!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저희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누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꼭꼭꼭~!!! 축하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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