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림디~방가방가~
항상 림디 목소리 잘듣고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것같아요
저 이제 2년 4개월의 육아휴직이 끝내고 오늘부터
출근합니다
큰딸 육아.둥이 낳고 케어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복직이네요ㅠㅠ
시스템도 다 바뀌고ㅠ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부분이다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8시까지 출근해야 되서 조금 일찍 일어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참 미안하네요ㅜ근거리에 사는 언니한테 맡기고 가야 하니 언니한테도 미안하고 형부한테도ㅜ출근으로 인해 다 미안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언니 혼자서 오로지 오전에 5명의 아이들을 어린이집,유치원에 보내야 하다보니ㅜ저 정말 언니한테 고맙다고 해야되겠죠??
저는 출근하면 그만이지만..언니는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스가 많을것같아요ㅠㅠ
가까운 거리로 출근하면 괜찮을 텐데..제 출근지가 정읍이여서....
림디 ~저 잘할수 있을까요? 그냥저냥 걱정입니다. 정말ㅜ

림디 신청곡은 서영은 웃는거야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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