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월 화 수 목 금 12시 00분 홈 사연과 신청곡 정희 선곡표 사연과 신청곡 오는가 싶더니 갑니다 kjmb****@k****.kr 조회수 : 105 오는가 싶더니 가는 게 바로 봄이네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넘 좋다고 좋아라 했는데 어제 보니 길가에 꽃잎들이 수북히 쌓였어요. 꽃비가 내리고 있구요. 민들레도 활짝 봄이라고 인사를 하는데 화무십일홍 실감납니다. 꽃 진 자리에 잎이 나고 있네요. 봄의 끝자락 그래도 부여잡고 즐기렵니다. 봄날은 간다 들어도 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 등록 목록